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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찐맛집] 이수역 비건맛집 남미플랜트랩 내돈내산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방토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남미플랜트랩~

이수역에 위치한 맛집입니다!

안내문을 살펴보면

식물성 재료만을 이용해 전 세계의

다채로운 맛을 구하고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테크닉과 원료들을 이용하여

채식이 가진 한계점을 극복했다합니다.

 

 

여기는 비건맛집이라고 하는데

요즘 유행해서

한번쯤 가보고싶었던 곳이에요.

 

외부 모습이에요.

이 건물에서 위로 올라가면 있습니다.

 

 

영업시간입니다.

12:00 ~ 21:40 pm

쉬는 시간은 16:00 ~ 17:30 입니다.

주말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다고 합니다.

 

메뉴판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귤 스무디 시키실 분 참고!

 

모든 메뉴를 시키고 세트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5000원 추가하면 감자웨지나

그린샐러드랑 제주산 감귤 스무디나

차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거 말고도 스쿼시란 메뉴랑

후무스 플래터가 있었어요.

 

 

먼저 식사류에 파스타와

피자류가 있었습니다!

리뷰 중에서 피자가 맛있다고 하길래

치즈 야채피자를 선택했어요.

파스타는 베르데가 베스트 메뉴라고해서

다른거랑 고민하다가 선택했어요!

 

 

샐러드 종류와

뇨끼와 빠에야

수제버거도 있었습니다.

 

 

에이드와 맥주,

와인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3명이서 같이 왔어요!

내부는 따듯하고 식물들이 많아서 

분위기 괜찮았습니다. 

보통 여성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쨔잔 저희가 시킨 메뉴들 사진을 먼저 보여드릴게요 

비건이지만 비주얼이 어마무시하죠?

다 너무 맛있어 보였습니다.

 

이건 치즈야채피자입니다.

비주얼이 처음 보는 비쥬얼이였어요.

 

 

위에 야채가 한가득 올려져 있었어요.

호박이랑 파프리카 양파 방울토마토 가지 등이

올라가있었어요.

 

 

피자 도우가 진짜 쫄깃하고 얇아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였어요 ~

거기에 야채가 아삭하고 딱 맛있게

구워져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치즈도 가득 올려져있고

뭔가 값싼 치즈 맛이 아니여서

더 괜찮았어요.

씬 도우랑 잘 어울렸습니다~~

 

 

다음은 베르데 파스타입니다.

그린 크림소스와 케일 바질 시금치 숙주나물이

들어간 건강한 느낌의 파스타였어요.

 

 

꾸덕한 시금치 크림소스의 파스타였는데

간이 강하지 않고 건강한 느낌의 맛이였어요.

 

무난하면서 건강한 맛이였어요 

뭔가 가끔 생각나는 그런 맛

 

비쥬얼이 너무 이쁜 비건 맛집이였습니다.

이거는 가장 먼저 주셨던 에피타이저 

 

양파에 케찹과 머스터드 소스가 섞인 것과

뭔지 모르겠는 검정색이 있었는데

발사믹 소스가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부드럽게 녹아들어가는 맛이였습니다.

입에서 녹아드는 맛이였어요 

3개라서 한명당 한개씩 맛보았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건 치즈야채피자입니다.

비주얼이 처음 보는 비쥬얼이였어요.

 

 

 

이건 빠에야에요.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진 볶음밥에

치즈 야채에 올려져있던 야채들

호박 파프리카 등이 잘섞여져서

건강채소 비빔밥 느낌이였어요.

밥알이 꼬들하게 잘되어져 있어서

꼬들꼬들 맛있었어요

 

 

비건음식이라길래 밍밍한 느낌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담백하고 맛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야채를

가득 먹을 수 있는 날이였어요!

 

 

빨대는 플라스틱 느낌인데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게 아니라고 하네요!

꽤나 맛이 있었어서 다음에 또 올 것 같아요.

음료 맛은 보통이였습니다. 

다음에는 세트로 주문하고 티로 시켜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