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토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초밥 맛집 초와밥이에요!
사당역에서 쫌 내려오면 보이는 곳입니다.
10번 출구에서 나와서 올리브영 보이는
골목 안으로 들어오면 보입니다!
매장은 2층에 위치해있어요.
계단을 올라오면 매장이 보입니다.
서울형 안심식당이네요.
일요일은 정기휴일이었습니다.
원산지 표시판도 적혀있었어요.
광어 국내산
도미 국내산
참치 원양산
연어 노르웨이산
소고기 미국산
장어 중국한
전복 국내산
멍게 국내산
쌀 국내산
가게 내부는 크지 않고 적당한 사이즈였어요.
안에 손님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이미 유명한 맛집이었어요.
초와밥의 초밥은 밥과 밥 사이에 공기층을 살려주기 위해서
신체 온도보다 약간 낮은 30도 전후의 초밥을 숙련된 요리사의
손의 압력 조절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혀에 닿는 순간 밥알이 쉽게 풀어지도록 한다고 합니다.
초밥 먹는 방법도 적혀있었어요!
포장해가시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쨔잔 저희가 주문한 초밥이 나왔어요.
그냥 가장 일반 초밥을 주문했습니다,
구성은 이랬어요,
회는 적당한 두께였고
밑에 밥알이 반질반질했어요.
회가 윤기 있고 맛있어 보였습니다!
계란 초밥을 먹어보면 이 초밥집이
맛집인지 대략 알 수 있다던데
계란 초밥을 먹어 봤는데 맛있었습니다.
약간 달달하면서 퐁 신하니 녹아들었어요.
옆에 문어랑 새우도 딱 좋았습니다.
흰 살 생선 초밥도 쫄깃쫄깃하니 맛 좋았어요.
밥알이 은근 달달하면서 잘 풀어지더라고요.
여기 밥이 초와밥의 매력인 것 같아요.

연어도 부드럽고 살살 녹았어요!
연어 또 먹고 싶네요
초밥을 옴뇸뇸 먹고 있던 와중에
어묵탕이 나왔어요.
서비스인데 항상 나오더라고요.
면발도 탱탱하고 국물도 간이 좋았어요

초밥 하고 같이 먹기에 잘 어울렸습니다!
마지막으로 묵은지 초밥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묵은지가 딱 맛있는 상태라 좋았어요.
무난한 스시맛집 찾으신다면
사당역의 초와밥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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